나는 자연인이다 성추행범
MBN의 인기 프로그램인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한 사람중에 미성년자 성추행으로 유죄를 받은 가해자가 출연하였다는 주장이 나오고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성추행범 출연에 MBN측에서는 나는 자연인이다 337회 방송분 재방송을 삭제하고 출연자 검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지만 자연인 성추행 피해자는 이미 더 큰 상처를 받은 후였습니다.
한 제보자는 수개월전에 방송된 나는 자연인이다의 출연자가 자신과 딸을 성추행한적이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방송에 나온 자연인의 집이 사건이 발생한 장소라는것입니다.
가해자가 잘먹고 잘살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것만으로도 화가나는데 채널을 돌리다가 또 그 얼굴을 보게 될까 겁이 난다고 하였습니다.
그 사건이후 피해자와 딸은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살고 있다고 호소하였습니다.
자연인 성폭행범이 방송에 출연하면서 논란이 되며 일반인 출연자 검증을 철저히 해야한다는 목소리들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른 방송들도 마찬가지지만 일반인들이 출연하는 방송들이 점점 늘어나며 과거 논란에 휩싸인 출연자들이 하차하는 사례도 상당히 많이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