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선영 남편 김일범 외교부에서 SK로 영입 나이

 

 

외교부에 근무중인 탤런트 박선영 남편 김일범이 최근 사표를 제출한뒤 외교부를 떠난다고 알려져 화제입니다.

 



지난 19일 김일범은 사표를 냈으며 현재 수리 절차가 진행중입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탤런트 박선영 남편 김일범은 오래전부터 이직으로 고민을 해왔다고 합니다.

 

 

 

잦은 해외 근무로 인해 피로감이 상당히 컸던것이 이유인듯 합니다.  배우 박선영 남편은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 글로벌성장위원회 소속 임원으로 일하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배우 박선영 남편 김일범은 1999년 외무고시 2부에 수석 합격하여 외교부에 들어왔으며 사무관 시절부터 김대중,노무현,이명박 대통령등 세명의 대통령의 통역을 맡았습니다.

 

 

이후 외교부UN대표부,주미대사관 1등 서기관을 거쳐서 경력을 쌓아왔으며 작년 2월부터 북미국에서 북미2과장을 맡았습니다. 

 

 


탤런트 박선영은 남편 김일범과 2003년에 만나서 7년간의 연애 끝에 2010년에 결혼하였습니다. 김일범 나이는 45세 탤런트 박선영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 입니다.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하고 1995년 연극 파우스트로 데뷔하여 폭풍의여자,장영실,초인가족,같이 살래요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