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지리 에리카 베쯔니 마약 결혼 불륜

 

 

사와지리 에리카 마약 혐의로 지난 16일 체포되었음이 보도 되면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도쿄도 경찰본부에 따르면 사와지리 에리카는 자택에 있는 MDMA 분말 0.09를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MDMA는 흔히 엑스터시로 합성마약입니다.  각성제와 비슷한 화학구조이며 일본에서는 1989년 이후로 마약단속법으로 규제를 하고 있는 대상입니다.

 

 

사와지리 에리카는 자신의 자택에서 발견된 마약이 자신의 것이 맞다고 혐의를 인정하였습니다.

 

 


사와지리 에리카는 무려 10년전부터 MDMA.LSD,대마초,코카인등 다양한 마약을 투약하고 있었으며 연예인 마약건으로 체포될때마다 사와지리 에리카도 주의를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일본의 톱배우인 사와지리 에리카는 2003년 후지 TV의 드라마인 노스 포인트를 통해 데뷔하였는데 2005년에 1리터의 눈물 드라마로 큰 인기를 끌며 일본 국민 여동생이라고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사와지리 에리카 불륜 이혼등 많은 논란을 일으켰으며 사와지리 에리카 베쯔니 사건으로도 큰 비난을 받고 이슈화 되자 방송에 나와서 울며 사과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사와지리 에리카 베쯔니 사과도 소속사가 시켜서 억지로 하였다고 말하며 다시 한번 팬들을 실망시키게 되었습니다.

 

 

사와지리 에리카 남편과 2009년 결혼하였으나 4년후 2013년에 이혼하였고 출연예정이였던 NHK 대하 드라마 기린이 오다 제작진은 사와지리 에리카를 대신할 배우를 물색중이라고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