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태성과 배우 정아라가 오늘 15일 강남의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은 비공개이며 주례 없이 진행하였고 사회는 비켜라 운명아에서 함께 연기한 배우 박윤재가 맡았습니다.

축가는 v.o.s 박지헌,야다 출신인 장덕수,박원이 맡았으며 강태성과 정아라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였습니다.

 

 

 

강태성 정아라는 지인이 소개로 처음 만나서 1년 6개월동안 교제한뒤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양측의 가족과 친지,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서 조용하게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강태성은 비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작품을 하다가 만난게 아니라 소개팅으로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 소개팅하는날 강태성이 조금 늦게 나왔다고 합니다. 

 

 

게다가 회식 자리에서 잘못먹은 음식때문에 체하게 되었는데 정아라에게 손까지 따달라고 해서 첫만남에 피까지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첫날은 잘통했고 두번째 날은 괜찮아 보였다며 처음 만난 사연에 대해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강태성 나이는 79년생 올해 41세 이며 그룹 우노로 데뷔하여 강성민으로 활동해오다 강태성으로 개명하여 배우로 연기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드라마 피고인,다시 만난 세계,브라보 마이 라이프,비켜라 운명아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