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호 김동성 불륜 나이 이혼 아내 전부인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인 김동성과 최순실의 조카인 장시호 나이 41세가 불륜으로 김동성 전부인에게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김동성 아내인 오모씨는 김동성과 이혼후 장시호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여 장시호가 김동성 전부인에게 7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하였습니다.

 

 

2016년 국정농단 사건으로 재판을 받았던 장시호는 재판에서 2015년 1월 집을 나온 김동성과 최순실의 집에서 함께 살았다는 증언을 하였습니다.

 

 

 

장시호의 증언은 언론등을 통해 보도되고 김동성 전부인은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재판부는 배우자가 있는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김동성과 동거하여 부부 공동생활을 침해하는 불법행위를 했다며 이로인해서 김동성 아내가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장시호측은 김동성 전부인이 불륜설이 퍼진 이후 김동성과 다정한 모습으로 인터뷰에 응하는 사실을 근거로 김동성을 용서했다고 주장하였으나 이걸로 인해 부정행위를 용서하였거나 장시호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권을 포기하였다고 보기 어렵다고 지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