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을 아시나요? 어느날 갑자기 바닥에 거대한 구멍이 생긴다면?
싱크홀을 영어로 하면 sink hole 이라고 합니다. 말그대로 가라앉아서 생기게 된 구멍이라는 뜻이죠. 싱크홀은 인간때문에 생기는구멍이 아닙니다. 싱크홀은 자연적으로 생긴 거대한 구덩이를 말하기 때문에 우리가 살고 있는 주변에 생길수도 잇고 산이나 들 바다등 어디에서든지 나타날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싱크홀의 크기와 모양은 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지각 운동이 안정적인 곳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상각치 못한것들이 아주 많습니다.
멕시코에는 싱크홀로 생긴 제비동굴은 지름이 50미터이며 깊이는 375미터나 됩니다. 베네수엘라의 해발 2천미터의 산에 생긴 싱크홀은 깊이가 무려 350미터에 달합니다.
바하마에 있는 싱크홀은 바다속에 있는 이름은 딘스블루홀이라고 합니다. 지름이 100미터에 달하며 깊이는 200미터입니다. 싱크홀은 경이롭고 심장을 멈추게 할정도로 전율을 느끼게 하여 모험가들의 도전을 받고 있는데 딘스블루홀에서 사망한 다이버들은 무려 1천명에 달합니다.
우리나라의 싱크홀은 지름이나 깊이가 고작 5미터정도로 비가 오면 흙이 쓸려 들어가면서 구경하기도 힘들고 있는지 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싱크홀이 생기는 이유는 땅속에서 지하수가 빠져나가면서 생기게 됩니다. 깊은 땅속에는 지층이 어긋나면서 길게 균열이 생긴곳에 지하수가 흐르게 되는데 지하수가 사라지면 빈공간이 생겨서 땅이 주저앉게 됩니다.
싱크홀은 주로 퇴적암이 많은 지역에서 깊고 크게 생기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 화강암층과 편마암층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땅속에 빈공간이 생기지 않아 싱크홀을 보기가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