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궁금한이야기y 윤지오 논란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윤지오는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면서 증언자로 잘알려져 있습니다.

 

 

장자연 사망은 지난 3월 벌써 10주기를 맞이하였는데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증언자인 윤지오씨가 얼굴과 이름을 공개하면서 대중앞에 섰습니다.

 

 

 

윤지오씨는 10년 동안 검은색 옷만 입고 다니며 마치 죄인처럼 숨어 지냈고 지금까지 13번의 증언을 했다고 ㅎ아ㅕㅆ습니다. 이제 자신이 아는 모든것을 당당하게 밝히겠다며 거침없이 증언을 쏟아내었습니다.

 

 

 

하지만 증언을 마친뒤 자신의 거주지인 캐나다로 돌아간 윤지오는 사기 및 명예훼손등 고소 고발에 휘말렸으며 윤지오를 뜨겁게 지지하였던 후원자들중 430여명에게 후원금을 반환하라는 소송을 제기당하였습니다.

 

 

또한 윤지오씨의 미술 작품이 미국 뉴욕에서 전시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윤지오씨의 작품은 10년동안 자신이 느낀 약자의 분노를 느낀 진실의 눈 작품이 다른 사람의 그림을 표절한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윤지오는 궁금한 이야기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미술 선생님이 임팩트가 강하고 전달되는것이 강하다고 해서 그 그림을 선택한거다 전시를 목적으로 개인 지도를 받았고 문제가 되면 그 선생님이 책임을 져야 하며 저작자에게 연락했는데 문제가 안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하지만 궁금한 이야기 제작진이 원작자를 만나서 인터뷰를 하였는데 원작자의 말은 전혀 달랐습니다. 자신은 이 사건을 6일전에 알았으며 그녀는 자신과 연락한적이 없다 자신은 이게 얼마나 큰 문제가 됐는지 조사중이며 4만여명이 모이는 뉴욕시에 전시가 된거면 아주 심각한 큰 문제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