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랜드의 영화 알라딘이 관객수 500만을 돌파하여 기생충을 제쳐내고 역주행하며 박스 오피스 1위로 등극되었습니다.

 

 

영진위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알라딘은 5월 30일 이후 17일만에 박스 오피스의 정상을 탈환하게 되었는데 5월23일에는 개봉 3일만에 악인전을 제치고 박스 오피스 1위에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영화 기생충이 개봉하여 1위 자리를 뺏기기도 하였지만 흥행의 격차를 매일 줄여나가면서 다시 정상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의하면 영화 알라딘은 25일째인 16일에 관객 500만을 넘어섰는데 이 수치는 보헤미안 랩소디는 개봉 29일,레미제라블은 개봉 30일로 두 영화보다 빨랐습니다.

 

 

알라딘 관객수는 개봉 6일만에 100만을 넘어서며 11일째 200만 16일째 300만 19일 400만으로 국내 뮤질컬 영화 흥행 순위 1위와 2위인 겨울왕국과 레미제라블에 이어서 흥행 영화 TOP3에 오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