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인구 대부분이 아파트에 살정도로 아파트 거주 인구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아파트는 주택보다 안전하고 관리소가 있어서 편하기 때문에 주택에 살생각을 해본적도 없을정도입니다. 그런데 여러 사람이 살다보니 층간소음 문제 때문에 살인사건이 나기도 하고 폭행 극단적 선택 정신병에 다니는등 가장 큰 문제가 있습니다. 

 

저 역시 층간소음으로 고통 받고 있기에 판에 올라온 윗집 아이가 죽었는데 좋아하는 아랫집 이라는글이 눈에 들어와 읽어 보았습니다.

 

 

 

 

윗집 아이들이 죽은후로 층간소음이 사라지자 죽이고 싶었는데 하늘이 도왔다며 기뻐하는 아랫집 사람들 아마 의견은 층간소음 당해본사람 vs 당한적 없는사람 으로 나뉠것 같습니다.

 

또 예전에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층간소음을 일으키던 윗집아이가 죽자 잘죽었다고 기뻐하며 다른사람과 이야기를 하다가 다른사람이 녹음을 해서 윗집 아이아빠에게 들려주었는데 격투기 선수 출신이였던 아이아빠가 아랫집을 폭행해 맞다가 기절하여 실려가 중환자실에 입원하였습니다.  

 

이처럼 층간소음은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윗집아저씨는 쿵쿵거리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아파트 지옥을 벗어나고 싶네요.